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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인권사무소 개소8주년 되다

  • 등록자대구인권사무소
  • 등록일2015-06-30
  • 조회수1317

 

국가인권위원회대구인권사무소

개소 8년 맞아

 

대구인권사무소

8팔한 기운으로 인권을 발(發)하다

 
8년간 인권상담 및 진정 등 총28,352건, 권리구제 및 통합적 인권기구로 자리매김

 

음계에서 ‘도’에서 다음 ‘도’까지는 8개음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7개음이 차례로 울리면 다시 ‘도’가 시작되지만 그것은 기존보다 한 옥타브 높은 새로운 ‘도’의 소리입니다.

인권상담, 면전진정 처리(구금 및 보호시설 방문 상담), 진정사건접수 및 조사 등의 기본적 권리구제 업무뿐만 아니라 인권교육, 홍보, 협력 활동 등 일상에서 대구ㆍ경북지역민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던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소장 권혁장)가 2015년 7월 1일, 벌써 8살이 됩니다. 새로운 ‘도’의 장엄한 울림소리가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듯 8살 인권사무소도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사영역의 확대 등 권리구제 기능 강화

2008년 4월 구금시설 조사를 시작으로 2009년 보호시설인 정신보건시설에 대한 조사 및 권리구제 업무가 추가되었고, 2014년 9월에는 관할지역 내 지방자치단체 진정사건까지 조사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더욱 가까운 일상생활 속 인권침해에 대한 조사 및 권리구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9년부터는 장애인차별금지법 모니터링단(「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행 모니터링 사업), 노인인권지킴이단 등 당사자가 참여하는 적극적인 인권침해 예방활동으로 활동영역을 넓혔고, 상대적으로 인권위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인권순회상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민과 함께 하는 통합적 인권기구로서의 활동 강화

권사무소는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소통과 교류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웹 블로그 ‘사이시옷’(blog.naver.com/humandg)은 온라인 소통창구로써 또 시민기자들과 함께 일상의 인권과제를 제시하고 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인권상담 네트워크, 학교인권 네트워크 등 지역적 인권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양한 연대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2013년 7월 17일에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체결한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조성과 인권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국 최초로 폐교를 활용한 체험형 인권 학습장인 ‘별별인권체험관’을 개관하였습니다. 별별인권체험관은 인권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15. 6. 현재 1만 2천여 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이러한 지역민과 함께 하는 인권활동은 2012년 당사자 중심의 노인인권분야 비영리민간단체를 결성이라는 인권옹호단체 탄생을 목격하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이 단체는 인권위가 운영한 노인인권지킴단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단체 결성과정에서도 많은 논의와 협력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생활 속 인권실천을 위하여 중․고등학교 인권동아리 구성 및 운영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 최초 청소년인권연극제를 개최하는 등 일상에서 지역민과 함께 하는 인권침해․차별예방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인권교육 등을 통한 인권의식 증진

인권교육은 인권실현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대구인권사무소 개소 후 꾸준히 지역 내 인권교육은 증가하였고, 2014년에는 총 548회 39,724명이 인권교육에 참가하였습니다. 특히 직접 인권교육 참가자를 찾아가 인권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매년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2015년 올해엔 대구인권교육센터가 문을 열어(5월 1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며, 사회복지, 다문화, 아동청소년, 노숙인 장애인 등 분야별 인권강사 대상 워크숍, 보수교육 등을 통하여 인권교육의 지역적 활성화와 인권의식 증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대구분관이 문을 열 예정으로, 더욱 다채로운 인권관련 도서 등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구인권사무소는 서로의 다름을 가지고 틀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8이라는 숫자를 눕혀서 보면 수학에서 얘기하는 무한대(∞)가 됩니다. 개소 8주년, 더 많은 지역민들과 더 다양한 모습으로 더 자주 만나 듣고 배우고 협력하는 아름다운 소통과 연대에 사무소의 열정을 더하여 앞으로도 8팔한 인권의 기운을 더욱 발(發)하는 통합적 인권기구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경북 지역민의 따뜻한 관심과 기대를 안고 출발한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의 지난 8년간의 활동 성과는 붙임과 같습니다.

  

 

* 보도자료 전문 및 통계, 사진자료 첨부   

 

 

정보제공부서 대구인권사무소 박민경

메일jude0922@humanrights.go.kr 연락처053-212-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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